3일째 남친과 아무 대화를 안하고 있어
남친은 전부터 본인 하는 공부 때문에 자주 보지도 챙겨주지도 못하니 좋은감정일때 그만 만나자그랬고 나는 괜찮다 나도 내 할 일 하면서.. 그러면 되니 상관없다 해서 잡고 있었다가
내가.. 서운한 감정이 터지니 바로 또 했던 말 또 해주면서 똑같은 말을 하고 선을 긋는데
이런 저런 얘기하다 시간이 너무 늦고 다음날 일에 지장이 생기니까 일단 자자! 한 상태로 3일째 서로 아무런 대화 조차 안하고 있어
다음주는 남친의 생일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안녕..?이라고 보내기도 애매하고..ㅠㅠ 우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