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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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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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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살연상남친 ( 둘다 대학생 ) 이 가끔씩 뭐 예쁘다~ 이거 사줘 이러는데 장난식같긴한데 불편하고 부담스럽고 짜치고 기분이 이상해 ㅜㅜㅜㅜ

남친은 2,3만원짜리 인형 사준적잇음 기념일 말구 그냥 혼자서 .. 근데 난 뭐 이거 가지고싶다 사달란말 안한단말야 서로 기념일이나 생일에도 남친이 뭐 갖고싶냐 물어봐서 대답하는정도야.

근데 최근에 먼 신발 13 만원짜리 가지고싶다고 장난식?진심?으로 땡땡이가 사주면 더 좋겠다 이러는거임.
한 2번 말하다 오늘 술취해서 사줄꺼냐 물어봄 둘다 사면 안되잖아 ~~ 너무 비싼가 ? 이러면서 능청스럽게. 사실 요즘 권태기인데 이러니까 더 싫은거야 …ㅜㅜ

1주년날에 남친이 몇년동안 좋아하는 연예인 콘서트 있는데 난 솔직히 가고싶지않았거든 ..!! 근데 남친이 제발 가달라고 하고 티켓도 자기가 사서 했어. 내꺼까지 그게 한 11?만원인듯. 근데 1주냔에 간건 내가 양보한거라 생각하고 돈 내준거 고맙긴하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였어. 근데 지금 신발 사달라는게 평소보다 진심같은데 티켓샀으니 신발 사줘라 이런거처럼 느껴져 .. ㅋㅋㅋㅋㅋㅋ

흠 난 솔직히 별로 공연 보고싶지도않고. 내돈이라면 11만원주고 절대 안보러갈거같아.. 내가 예민한 반응이야? 티켓사줬으니 내가 사줘야지 ~~ 이래야하나 ????? 다들 어케 반응할거같아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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