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사귄 남친.. 이제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거 빼고는 더 만나자 뭐 하자 하는 것도 없고 만나도 뭐 하자 이런 것도 없고 전화는 한달에 1번 할까 말까인데..
나랑 비슷한 또래에 거래처 대리님이 나 남자친구 있는 거 아는데 일때문이라면서 전화하자더니 사적인 얘기하고 밥 먹자하고ㅋㅋㅋㅋㅋ 나 좋아하는티 엄청 내는데(다른 분들이 알아채고 말해줌) 남자친구 있는 거 아니까 대리님은 아닌척 하는데 다 티난데 어이없는데
나는 전까지는 진짜 걍 아 말하는 거 좋아하시는구나 생각하고 귀찮아 했어 솔직히 짜증도 나고..ㅠ
설마 누가 날 조아하겠어 이런 자존감 낮은 마인드 있었구.. 생각해 보니까 남친 있다해도 저렇게 나 좋다는 티내는 애도 있는데 생각하면서 남친 있다는데 저러는 그분이 참.. 쩝.. 이상하게 생각들고 남친은 좀 긴장 했음 좋겠고 나 안 죽었네 훗 이런 여러 마인드 교차하는 내 자신이 좀 낮설어..ㅋㄱㄱㅋㄱ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