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자기 자랑도 아닌 이모 부부가 공무원이라고 자랑하는 동기..
마음 먹으면 공공기관 기간제 인턴 꽂아준다는 이모님
아버님이 잘 버셔서 어머님은 전업주부
자기 동네는 잘 살아서 다른 동네는 사람 취급 안 한다던데
그 놈의 동네가 뭔지...ㅋㅋㅋ
우리엄마는 법조인, 아빠는 건축가
스물 되자마자 2억원 집 상속 받았고 그랜저 타는 거 알게 되면 얼마나 웃길까
굳이 말하고 다니진 않아,,, 평범하게 보이는 게 좋거든
꽁꽁 숨기고 살 예정 ㅋㅋㅋㅋ
하도 우려먹으니 지겨워서 그냥 써본 글이야
다른 데서 동네나 인맥으로 무시당해서 열등감 있는걸 엄한 데서 열폭하나보당 나도 사회생활하면서 정작 본인이 학벌 별로면서 남들 학벌갖고 깎아내리는 쓰레기들 많이 봐서 그냥 안쓰럽게 여겨줘..ㅋㅋ
공무원 그렇게 대단한가...
사실 다 대단한거 맞는데 본인을 보여주는 수단이 잘못된거지 ㅎ.. 난 초딩때부터 그런 애들 꽤나 봐서 그때부터 안쓰럽다 생각했어 ㅎㅎ
공무원 요즘 사표 엄청 늘고 있다던데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