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에타에서 혼자 강릉 드라이브 간다는애가 있어서, 나도 여행가고싶었는데 혼자는 안갈거같아서 드라이브만 같이가고 다음날이든 언제든 각자 시간보내려고 쪽지보내서 같이가자고 어필을 엄~청했었어 난 엄~청 경계하길래 여자일 줄 알고 어필+안심할수있는 모든걸 알려줬는데 알고보니 남자였었어 날 속이진 않았지만 속은 기분ㅋㅋㅋㅋ
나보다 세살인가 네살많았었는데 여혐+가스라이팅에 도망갔었는데 참 잊을 수 없는 기억인듯 알고보니 중간 아는사람도 있고 걔도 범죄자되기싫어서 불미스러운 일은 안생겼었는데 겁없이 호텔 더블베드에서 잤었어ㅋㅋ 이건 무모함의 감탄인 추억인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