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사귄 남친이 다른 세컨드가 있는걸 지금 앎..
어떻게 할까..?
복수하고 싶음
참내.. 그 세컨드는 나랑 이름이 같음
실수하기 싫어서 인가?
성빼고 이름만 같아서 더 짜증..
엥? 미친새끼가... 사형
진짜 사형감이네 쓰레기 새끼...
복수하면 그런 쓰레기같은 행동을 똑같이 해야한다는건데 후에 님이 더 힘들거 같아요 ㅠ 복수는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안 거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당장 헤어져요ㅠ 나중돼서 그런 인간들 백퍼 후회해여 !
공개처형 해야지.. ’사랑했던 자기야. 나와 이름이 같은 그사람이랑 잘살아. 내가 빠져줄께😊‘ .. 그여자는 자신이 세컨인거 알려나?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 두놈 회사에 알려서 공개처형+밥줄끊기게+이미지ㅈ창나게 하는 방법이 확실할듯해
자기야 지금 알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쓰레기는 버리자! 결혼해서 알게되는 것 보단 나은 것 같은데..? 세컨 이름까지 같다니 소름이 쫙…
내 번호를 이름으로만 저장했을때 부터 알아챘어야 했나...? 여자의 감이 이렇게 무섭다.. 쎄해서 자고 있을때 워치봤는데 카톡온게 떠 있는거야... ㅎㅎㅎ 지금 여행중인데 칼 갈고 있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