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살 직장인.. 번아웃이 처음이야. 도와주라..
나 직장인 3년차. 지금 직장이 급여랑 상여금은 마음에 들지만.. 일하는 환경, 조직내 분위기, 상사의 업무처리 스타일이 나와 맞지않다고 느끼고 이 일을 정년까지 해야된다고 생각하니까 앞이 깜깜하고 못허겠다고 생각을 했어. 그래서 이직 준비중인데, 일하는 도중에는 바빠서 밥도 못챙겨먹는 날이 90%, 퇴근하고 자격증공부로 주3~4회, 2시간~3시간씩 하는중이었어.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하는지, 이직해서 뭘 얻고, 궁극적으로는 어떤 나은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 그냥 일해야하니까, 돈 벌어야 살수있으니까 직장을 다니는 느낌이라 너무 현타오고.. 무기력해져.
상담을 받아볼까.. (해결책을 얻알수 있지않을까?)
본가가서 좀 쉬다가 올까.. (정신도 좀 쉬면 생각하는게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혼자서 당일치기나 1박2일 여행을 갔다올까..? (근데 이건 더 우울해질것같네)
혹시 이런상황 겪어본 칭구들 있나,,, 도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