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살인데 첫 연애 겁나 쉽지 않네... 사람 많이 만나래서 배드민턴 동호회랑 친목 모임 나가봤는데 텃세에 실망해서 그만두고 그나마 잘 맞았던 카페 모임은 부모임장이 신천지 신자임을 밝히고 나한테 사적으로 접근해서 튐. 모임 끊고 살다가 직장에서 모처럼 내 또래 동료가 들어와서 친하게 지내려고 했지만 적응 못 하시고 한 주 만에 퇴사. 같이 카페라도 가자는 내 제안도 거절하셔서 결국 다시 모솔 신세임... 소개팅으로는 사람 좋은지 생각이 안 들고 이번 자만추처럼 꾸준히 만나고 대화해야 호감이 생기는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