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인데 엄마가 친구가 없어 사실혼 관계 아저씨도 바쁜지 엄마랑 안놀아줘 그래서 나랑만 놀려고 하거든ㅠㅠ?주말은 맨날 엄마랑 보냈어.. 나도 친구가 없으니까 뭐.. 근데 사실 혼자 시간 보내고 싶고 이젠 더이상 엄마랑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거든..?나중에 남친이 생길껄 대비해서라도....그래서 오늘은 할거있다고 뻥치고 좀 전화도 무뚝뚝하게 받았어.. 너무 못됐나..?ㅠㅠ근데 엄마한테 친구사겨라,취미 만들어라 해도 자긴 다 싫대 나만 있음 된대 근데 그럴수없으니까 이렇게 나랑만 있으니까 엄마도 필요성을 못느끼는거 아닌가싶거든..?ㅠㅠ이렇게 해도 괜찮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