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년 기준 23살인데 아직 미래 진로도 꿈도 없으면 인생 망한 거야?
공부도 싫고 마땅한 장래희망도 없어서 고3부터 알바 간간히 하고 대학도 안 감 그러다 어쩌다 보니 알바 하다 재미가 생겨서 같은 업종으로 다른 곳 몇 번 다녔는데 솔직히 이 직업 특성상 돈 제대로 안 주는 곳이 많고 성격 무서운 사람도 많고 그래서 한 곳에서 정착해서 일을 못 하고 있어 기업같은 그런 회사가 아니라 옮기기 비교적 쉬운 직업이기도 해서 그런 건지... 근데 새해라 그런지 자괴감이 유독 심하네
작년에 처음으로 다른 업종에서 일햇는데 거기서 왕따 당하고 대인기피증 심해져서 그만두고 반 년 정도 무직 상태야
그냥 이 나이에 부모님도 힘드신 상황에 돈도 안 벌고 부모님한테 용돈 타받고 사니 자괴감도 심하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