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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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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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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인데 거의 1년된 남자친구랑 첫여행 가려고 하거든
엄마가 나 남자친구 있는 거 알고 있었고 나름 오래 됐으니까 내가 피임도 잘 하고 알아서 하겠거니 생각하고 있는 줄 알았어
그래서 허락해줄 줄 알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아예 내가 한번도 안 해봤을 거라고 생각하고 계시더라고..
차라리 친구랑 간다고 거짓말을 하지 가서 남자랑 잘 거 알고서는 못 보내겠대 나보고 아직 넌 학생이고 어리대
무슨 나 20살 때 처음 했는데 나보고 아직 안된다니까 어이없기도 하고 .. 그럼 엄만 언제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싶고ㅠ 애초에 우리 가서 잘 계획도 없었어
남자친구랑 여행 가본 적 없고 앞으로 내가 워홀 자금 마련으로 알바 바쁘게 해야 돼서 이제 시간이 없어서 급히 가는 거거든..근데 엄마가 허락 안해주니까 되게 속상하네 날씨도 안좋아서 강행하기도 무린 것 같고 몰라 날씨고 엄마고 다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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