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연상 오빠
전 스무살인데요 나름 1년동안 남자들 마니 만나봐서 이제는 5살 연상 만나도 될거같은데 클럽에서 만났거든요 근데 첫만남부터 손잡고 제가 집가기 싫다니까 순간 자기랑 자고 싶은줄 알었는데 너 성격을 이제 아니까 아닌줄 알았다 농담이라고 말하고;;
이후에는 ‘전남친이랑 얼마만에 했냐‘ 이런 질문도 했는데요
먹을거 다 사주고 3년 3년 8개월 연애한거 보면 잘해주는거 같기도 하고.. 실제로 저한테도 엄청 잘챙겨주고 그래서 헷갈려요ㅜㅜㅜ (아프다니까 유산균이랑 연고사라고 챙겨줌) 근데 걸리는게 좀 어리다고 무시하는거 같고 가스라이팅을 좀 많이 하는거같아요 스토리 태그 안한거같고 이런사람 첨본다 이런 소리하고;; 좀 안좋은 영향을 미칠거같기도 한데.. 질투가 되게 많아요 esfj인데.. 거를지 말지 너무 고민돼요.. 아 글고 좀 걸리는게 썸탈때 저한테 투자하는거다..? 전여친 소비습관 말하다가 이런소리도 했어요;; 지금 씀씀이가 큰편이라고 지금까지 3번 만났는데 한번마다 10만원씩은 쓴거같아요
5살 연하면 굳이 돈얘기하면서 사줘야되나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