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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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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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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모태솔로로 지내다가 한 달 전에 첫 남자친구를 사귀게 됐어. 남자친구는 30대고 연애 경험도 많고 스킨십에도 능숙한 편이야. 그래서 어쩌다 보니 사귄 첫날에 진도를 끝까지 나가게 됐는데, 그 뒤로 남자친구랑 하는 섹스가 너무 좋아서 미칠 거 같아..

둘 다 일이 바빠서 주말에만 볼 수 있어서 그런가? 평일 내내 시도 때도 없이 남자친구랑 했던 섹스 장면이 자꾸만 머릿속에 떠오르고 하고 싶다는 욕구가 엄청나게 들어. 진도를 빨리 뺀 게 처음에는 마음에 걸렸는데, 지금은 이 좋은 걸 하루라도 빨리 알게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뿐이고 스스로가 너무 변태 같기도 해.

연애 초반이라서 불타오르는 마음에 이러는 걸까? 어디서 들은 얘기로는 그것도 그때뿐이고 점점 관계 횟수가 잦아들 테니 지금을 즐기라던데, 지금보다 덜하게 될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아쉽고 슬프다 ㅠㅠ

다른 사람들도 섹스를 이렇게나 좋아하고 평소에도 떠올리고 이러는지 궁금해! 그리고 조언해줄 게 있다면 해줘도 좋을 것 같아.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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