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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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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4살 직장인인데 통금 11~12시랑(근데 중간에 전화 계속 옴) 외박도 안되고 자취도 절대 안된다고 하셔. 난 나보다 한살 위 언니 있는데 우리 언니는 진짜 바른생활이거든.. 그냥 공부만 하고 나는 친구들이랑 노는 거 좋아해. 넌 나가서 살면 사고 칠 것같아서 못 내보낸다고 집에 있으면 돈도 다 모을 수 있는데 자취하면 돈 절대 못 모은다.라고 말씀하셔. 작년에 내가 자취 문제로 크게 많이 다퉜었는데 그럴 때마다 나가 살면 너 얼굴 다시는 안 본다 엄마랑 연 끊고 살자라고 말씀하셨어. 그럴 때마다 말이 안 나오더라...ㅜ엄마랑 사는 게 싫냐면서 절대 안된다고 온 집안 사람들이 모두 말려..... 결혼 하면 집에서 나가래.... 요즘 세상 위험하고 하니까 뭘 걱정하는지 알겠는데 그냥 계속 옆에 두고 싶은가봐. 내가 원하는 직장은 다 서울 쪽이라 2시간정도 걸리는데 하루 왕복 4시간은 지하철 못 타겠는데...ㅜ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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