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돈미새의 자잘한 돈 굴렸던 법
내 소개를 먼저하자면
난 고딩시절 용돈 한 달에 5만원으로 교통비까지 쓰던
평범한 사람이야 금수저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
나는 지금 24살이고 6000만원정도를 오로지 내가 벌어서 가지고 있는데, 내가 티클이라도 모으려했던 것들에 대해 말해줄게!
자기들은 다 똑부러지니까 다 아는 내용 일지도 몰라
1. 입출금통장에 있는 돈을 모두 파킹통장로 옮긴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와 카카오뱅크에 세이프박스 알지?
케이뱅크는 연2.3프로 카카오는 연 2.0프로 이자가 붙어
나는 십단위 백단위이상으로 돈이 생기면 무조건 파킹통장에 넣어두는 편이야. 금액이 크면 하루에 500원~900원까지도 받을수있어
작아보이는 돈인데 하루에 받는 금액이 500원이면
1주에는 3,000원이 넘는 돈이야! 꽤 크지
나는 예금자보호법 보호법에 맞춰서 금융사에 5000만원 미만으로 보관해두고, 이자를 포함한 금액으로 계산해서
분리해뒀어. 케이뱅크 짱 추천해! 2.3 쏠쏠하다
금액별 이자는 아래 사진 봐줭
2. 온라인 설문 어플에서 50원씩 받아먹기
온라인 설문 앱 진짜 많아
나는 페널파워, 오베이, 페널나우를 현재 깔아두고 가끔 들어가, 나에게 맞는 설문이 도착하면 1000원대 금액이 들어오고
나랑 맞지 않는 설문이면 50원.. 줘
근데 1분도 안걸려서 50원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난 실제로 이 3어플에서 5만원 이상 현금 교환을 한 상태야!
더 잘 찾아보면 목소리 녹음하는 어플도 있고, 게임과 관련한 어플도 있어!
근데 번호가 털릴수도 있다는 점..^^ 이건 꼭 참고해줘
자기들이 조아하면 내가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 털어볼게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