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살이고 부모님이 성관련을 너무 통제하셔 남자친구랑은 3년 넘게 만나는 중이고 부모님도 얼굴도 알고 이야기도 많이 해봤는데도 여전히 외박반대하시더라,
조심하려고 루프 시술도 하려 했는데 성관계를 하지말라고 하시길래 통제할 권리는 없다고 그렇게 막아서 될 일이 아니라고 하고 그 뒤로 그런 이야기는 안하긴 하는데…
정작 임신해서 오면 다리 분질러서 쫒아낼거라고 하시고 ㅋㅋㅋ ㅠ 독립이 답인가 역시…
일때문에 자취했다가 다치면서 퇴사하고 본가로 돌아온 상황인데 회복되면 얼른 취업해서 돈모으고 다시 나가야 할까봐 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