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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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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어제 첫경험했당!!!!!!!!
여기서 정보 진짜 많이 찾아봐서 나도 후기써야지 우히히 남친은 27살이고 알게된진 4달정도고 사귄진 한달? 좀 넘었는데 키스할 때나 그럴때 많이 능숙하길래 처음이라고 말하기 좀 민망했는데 워낙 너무 좋은 사람이라 잘해줄거 같아서 딱히 막 큰 걱정은 없었엉 콘돔은 나도 준비하면 좋을 것같아서 이브꺼 사갔는데 오빠도 전혀 생각없었어서 콘돔있냐니까 모텔거 쓰자길래 내 가방에 잇졍.. 하니까 엄청 귀여워하더랍... 손가락까진 생각보다? 잘들어가서 (씻을 때 미리 좀 풀었음ㅋㅋ) 그냥 말하지 말까 했는데 머리 넣을라니까 아예 들어가지도 않아서 많이아파? 이로길래 나 사실 처음이양... 하니까 그땐 아무렇지 않아보였는데 나중에 다하고나서 들어보니까 엄청 당황했대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말하니까 아프면 하지말자고하고 진짜 안할거같길래 내가 열받아서 좀 쉬다가 다시 졸라서 도전했엉 조심조심 계속 풀어주고 살살 천천히 넣어가지구 하나도 안아프게 뒤로도하고 피도 안나구 음... 너무너무 짱조앗답.. 그냥 지금 허리가 너무 아플뿐 ㅋㅋㅋ 펠라도 해줬는데 여기서 배운대로 이 안쓰구 열심히 했는데도 싸게하는건 실패했으.. 이것도 나중에 물어보니까 침을 더?쓰면 좋을거같다길래 한대 콩 때려줌ㅋㅋㅋㅋ 진짜 아플거 각오하고 했는데 나처럼 너무너무 좋았던 사람도 있으니까 첫경험 예정인 자기둘 너무 걱정하지마❤️❤️ 아 뒤로할때 엉덩이 때리는거 좋았다고 말하니까 자기도 때리는거 좋아한다네? 첫경험에 성향까지 공유해버림ㅋㅋㅋㅋㅋㅋ앞으로 더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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