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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19

Q. 23살의 11월...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와 두달정도 아이템 구상하고 무작정 창업 시작.
이제 막 지인들이 사주고 있음. 24년 되면서 나이도 1살 더 먹었고 대학교도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임.
친구는 내년까지만 사업 같이 할 거라고 얘기함. 솔직히 아직 혼자 하는 건 너무 겁나고 무섭지만 난 4년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고 친구는 사업을 좀 가볍게 생각한 거 같음..
난 내년 12월쯤 가게도 오픈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음. 이 친구 제가 붙잡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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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사업이 장난도아니고 각잡고 온힘을 다해야할건데 맘뜬사람이 그렇게 할 수있을까..? 친구가 붙잡으면 할거같긴해도 나같으면 힘들거같아.. 이왕 이렇게된거 혼자 독하게 노력해보는게 어때..?

    2024.01.1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붙잡지말고 혼자해 이미 마음 떠난 사람과 같이 해봤자 진심인 사람만 힘들어 열정와 애정의 크기가 다르니까 혼자만 일도 더 많이할 거고 그냥 혼자서 도전해봐

    2024.01.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원래는 창업전에 언제까지 함께할지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놓고 사업시작하는게 맞지! 근데 모든게 처음이고 그렇게까지 기대 안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니까 지금에서라도 잘 조율해봐. 자기가 설득해서 4년은 무리라도 2년 정도는 함께 해줄수 없는지 등등 이렇게 맞춰나가는거지~! 자기가 하고 싶은 비전 얘기해주면서.

    2024.01.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친구가 대학 다시 갈거라고 딱 잘라 말해서 잡아도 안될거 같아요..독하게 맘 먹고 혼자 해봐야겠네요..다들 감사합니다

    2024.01.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자기야 나 동업 경험 있는데 지금 좀 잘 되어가는 상황에 한명이 빠진다하면 박수쳐야돼 걔는 그냥 좋은 경험했다 하면서 빠질거니까 뭐 달라고 하는것도 없을거고 그냥 천천히 자기가 다 일을 가져오는 준비를 해! 동업으로 하는게 시작만 쉽지 동업 경험 있는 사람들은 다 하지 말라고 뜯어말려 기억해 동업은 하는거 아니다 동업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 친구한테는 하지 말고 걔가 빠지고 다른일 하고 싶다하면 응원해줘!

    2024.01.24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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