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22살 모쏠 어제 첫 연애가 시작되었는데나 약간 스킨쉽도 부담스러워하고 야동도 본적도 없고 나혼자 위로를 해본 적도 없어, 젤 중요한건 내가 플라토닉 성향이 있단 말야, 일단 상대한테 말을 꺼냈긴 했는데 약간 당황해 하고 충격을 받는거 같더라고 일단 이해해주겠다고 손잡는건 괜찮냐길래 괜찮다고 했지, 근데 이런 내가 바뀔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날 얼만큼 기달려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