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살이구 20살 되자마자 시작한 카페 알바 1년 10개월만에 그만두고 2월 한달동안은 쭉 놀았어요
2주는 운동도 하고 시간없어서 못했던것들 자유롭게 하다가 남친 군대휴가나와서 어제 복귀하고 오늘 이력서 다시 써서 3곳정도 넣어놨는데 요즘 다들 일자리 안구해진다고도 하고... 한달동안 놀았는데 이제 일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도 나고 이력서 넣었는데도 연락이 안와서 초조해져요
남자친구는 그만큼 일했으면 지금은 쉬어도되는 시기니까 천천히 찾아보자고하는데 학교도 안다니고 백수상태로 집에서 뒹굴고있으니까 내가 너무 한심해보이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