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살이고 외국에서 산 지 10년 넘었는데 이상한 외국인 남자 많음… 한국인 이상한 남자 많은 것만큼
근데 얘네는 티가 안나 겉으로는 여자들 인권 중요하다 페미니즘이 필수다 하면서 속으로는 여자는 애낳고 일 그만두고 가정에 전념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애들 많은 거 같음
혹시 외국 살아본 자기 있어? 이거 나만 느끼나 마초성향이 강해서 그런가 센척하고 여자 지켜주고 하면서 속으로 여잔 어짜피 약하고 열등하다는 걸 깔고 있는 것 같음
처음엔 안보였는데 20살때부터 점점 보였던 거 같아 이거 느낀 자기들 있을까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