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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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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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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연하남친이 너무 애같아서 고민이야..
정말 사람 자체는 너무 좋은 사람인데 연애 경험도 많이 없고 나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자꾸 속상해하고 삐져

처음엔 꽤 21살치고 생각이 성숙하고 날티나게 잘생겼는데 의외로 반듯해서 마음이 갔고 좋았는데
막상 사귀고 날 너무 좋아하게 되니까 이성적인 매력이 덜 느껴질 정도로 애기 같아지더라고 이 모든게 연애 경험이 미숙해서인거같았어 그리고 나이도 애같을 때가 맞기도 하고.. 나도 그랬으니까 저땐..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성격은 못돼서 여태껏 연상만 만나왔는데 이런 경우도 처음이고 며칠전에 사건이 생겨서 지금 시간 가지는 중이거든..(사실상 남친이 내 결정을 기다리고 있어..)

솔직히 좀 쓰레기 같지만 지금 당장 내가 이 어리광을 받아줄 여유가 안돼 그래서 지금은 헤어지고 싶은데 그렇다고해서 완전히 안본다고 생각하면.. 그건 너무.. 그래… 난 이 친구가 좋거든.. 그런 점만 빼면..

자기들은 그런 경험 있어..?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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