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2023년 11월 8일에 HPV 검사와 STD12종 검사와 에이즈 매독 검사를 진행했고 다 정상 결과를 받았어. 작년 국가건강검진 자궁경부암 검진 결과 정상이야.
내가 과거에 딱 한 번 성경험이 있었고 성경험 이후 산부인과에서 STD검사를 했을 때 '유레아플레즈마 라이티쿰'이 검출되어서 항생제 복용해서 2023년에 완치했다는 결과 받았고,
작년엔 국가건강검진 받고나서 깜빡해서 놓쳤고(건강검진 받을 때마다 체크했었거든.) 올해는 내가 대학병원 치과를 계속 다니고 있어서 산부인과를 못 가고 있는데..
자궁경부암 백신은 20살 때 서바릭스 3차까지 다 맞았고 아직 내가 취준생이고 대학병원 치과를 다니느라 아마 가다실9 (3차)은 내년 하반기에 맞을 듯해.
HPV, 클라미디아, 인질, 헤르페스, 매독, HIV, STD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을까?
검사를 진행하고 정상이라는 결과가 계속 유지가 되겠지?
최근 성경험은 없고, 혹시 유레아플레즈마 라이티쿰이 재발 가능성이 있는지 걱정도 되고
HPV 검사는 비급여라 금액 부담이 크긴 하지만 바이러스가 있는지도 걱정이 되기도 하고..다른 성병들도 걱정이 되네.
혹시 다같이 받게 되면 비용은 어느정도 될까? HPV가 9만원 정도 드는 건 알고 있는데.. 20만원 생각하면 될까?
HPV와 STD 제외한 검사들은 혈액으로 뽑는거였지? 내가 최근에 장염 수액을 맞아서 오른팔에 크게 멍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