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날의 관계... 흐흐흫...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전까지만 같이 있어야해서
할 수 있는 게 금,토 밤 뿐인데
두 날 모두 남친이 너무 피곤해해서 일찍 잠들었어...

다행히 금요일은 완전 일찍.
한 7시..?쯤 잠들어서 11시쯤 일어나서 했는데

토요일은 10시쯤 잠들어서 일어날 생각이 없는거지..
그래서 아.. 너무 아쉽다 이렇게 못 재우는데ㅠㅠ
하다가 나도 잠들었어...

다행히ㅎㅎㅎ 3시에 둘 다 잠에서 깨서 한 번 했는데
남친이 애무를 짧게 하는 게 평소에 너무 아쉬웠어서
만져달라고 말은 못하겠고! ㅠ

슬쩍 손 끌고와서 갖다대니까 만져주공 흐흫
옷 위로는 만족 못해서 슬쩍 옷 올리고 손 넣어주니까 또 만져주공 ㅎㅎㅎㅎ

힘들었는지 슬쩍 손 빼길래 새침하게 다시 손 끌어오니 또 만져주고 흫흐흐ㅡ흐흐흫

헐겠다! 안돼! 하면서 빼려고 하길래
내껀데 왜! 더 해죠.. 해서 더 해주고...ㅎㅎㅎㅎ

나만 계속 해주면 아쉬워할 것 같아서 나도 포인트 만져주려다가
콘돔 없어서 한 번 더 할 수는 없대서
넣어달라구 안하께.. 하면서 몽둥이 대신 만져줘따 히힣힣히히...

그래도 아쉬워서 더 만져달라구 하니까 안됏! 하면서 안해주길래
한 번 더 씻고 오고 싶냐고 협박하구ㅋㅋㅋㅋ힇
남자친구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걸루 마무리 하고 해떠서 잠들어따 흐흐흫

다음엔 내가 넣어달라구 애원할 때까지 만져달라구 해야지🤭

우린 새벽에 늦게 자는 생활패턴도 잘 맞고,
오래 자는 잠 패턴도 잘 맞고,
성감대도 똑같아서 어떻게 해주면 좋은지.. 흐흫ㅎ 그런것두 잘 맞고 너무 좋아!

옆에서 잠 자는거 볼 때마다 너무 잘생겨서 뽀뽀해주고 싶었는데
살려달라구 애원하길래 뽀갈로 대신 했다!

살려달라면서 입가엔 미소가득 흐흐흐흫ㅎ 귀여워

내가 소심한 척 해도! 얼마나 밝히는 앤데!
넌 쥬거따! 음하하하하하ㅏ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