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200일 쫌 안됐는데 요즘 자꾸 상대한테 서운해..얘가 바빠서 카톡 답장 내 거 못읽고 말한거 또 물어본다던가.. 잘못해서 내 발 뒤축 밟는다던가..(꽤 자주) 이런 사소한 거에 자꾸 삐지게돼,, 나 대문자 T라 화낼 상황 아니라는 거 알아서 화는 못내는데 빈정은 상한.. 이게 여러가지 형태로 반복되니까 스스로 지치네.. 이런적이 없었어서 어렵다..어떻게 생각해야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어? ㅜㅜ 이 친구랑 그래도 오래 만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