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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23

200일 쫌 안됐는데 요즘 자꾸 상대한테 서운해..
얘가 바빠서 카톡 답장 내 거 못읽고 말한거 또 물어본다던가.. 잘못해서 내 발 뒤축 밟는다던가..(꽤 자주) 이런 사소한 거에 자꾸 삐지게돼,,
나 대문자 T라 화낼 상황 아니라는 거 알아서 화는 못내는데 빈정은 상한.. 이게 여러가지 형태로 반복되니까 스스로 지치네..
이런적이 없었어서 어렵다..
어떻게 생각해야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어? ㅜㅜ 이 친구랑 그래도 오래 만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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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솔직한 진주

    서운한 감정을 조금 장난스럽게 풀어봐자기야. 발 뒤축 밟는게 좀 거슬리고 그러면 화를 내거나 분위기를 잡는것보단 “여보 한번만 더 밟으면 뽀뽀 10대야. 각오해~” 이런 느낌으로˗?? 이런식으로 가볍게 넘기면 자기도 기분 좀 풀리고 상대고 귀여워하묜서 분위기 풀리더라고. 기분도 서로 안 나쁘고, 어쨌든 밟지 말라고 얘기는 한거니까 애인도 조심하고

    2024.01.23좋아요0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솔직한 진주

    말한거 또 물어볼때는 웅? 이거 전에 말햇자낭~ 이거 이렇게하기로 했엉~ 우리 여보가 많이 바빠서 제대로 못 읽엇구낭. 많이 바뻐˗?? 이런 식으로? 자기가 한번 말 했다고 인지시키고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구나~하고 이해한다는 표현을 해주면 싸움이 안 나더라

    2024.01.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연애초반엔 노력한다고 했었는데 요즘 반년됐다고(ㅋ큐ㅠ)좀 지쳐서 놓치고 있었나봐.. 자기 말 들으니까 힘이 난다! 고마워 자기야! 내가 그 친구에비해 많이 노력한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그랬나봐.. 그 친구도 나름 노력하고 있을텐데.. 더 인정하고 노력해야겠다.. 진심어린 답변 정말 고마워 자기!

      2024.01.23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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