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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19
20살 21살 커플이고 내가 누난데 원래 한참 전부터 크리스마스 때 같이 놀기로 했는데 오늘 갑자기
내일모레 본가 가고, 크리스마스 때도 가족 일 때문에 못 올라올 것 같다고 미안하다는데
사귄지 두달 안됐는데 너무 서운해.. 어쩌겠냐고 다음달에 친구 생일 때 보자하긴 했는데 내가 스탠스를 어케 취해야할지 모르겠어 아무렇지 않게 대하긴 짜증나고..
ㅠㅠ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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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서운함 티 내면 되지!! 왜 뭘 어떡해
2023.12.19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흑 그런가..어쩔 수 없는 문제로 토라져있기가 좀 그래가지거ㅠㅠ
2023.12.1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가족 일이면 터치하기 힘든 상황이지만서도 서운한 건 어쩔 수 없지ㅠㅠㅠㅠ 자주 못만나는거야? 왜 다음달까지 가는거야ㅠㅠ
2023.12.1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여긴 서울이구...남친 본가가 기차 타고 몇시간 가야되는 지방이라서ㅠㅠ 남친은 28일에 올라올 수 있다했는데 그냥 1월초에 어차피 친구들 다 같이 모이기로해서 그때 오라했어 구냥....
2023.12.1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ㅋㅋㅋㅋ ㅠㅠㅠㅠ 서운하다고 해야지 그냥 티내도 좋고 그럴나이넹... 자기가 누나인거 안중요함
2023.12.1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ㅠ 고마어....
2023.12.19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