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20살 자취하는데 자취방에 남자친구 물건 몇개 있는거 들켰어.. 옛날에 집에 온적도 없다고 거짓말했다가 들킨거라서 엄청 실망하신듯.. 평소에 집에서 제일 착하고 잘하던 딸이었어서.. 그나마 섹스까지는 안 했다고 믿으시는데 많이 실망하신거 같다.. 평소에 거짓말도 많이 안하고 사춘기도 없게 자라서 착한딸 역할이었는데 신뢰도 다 깨졌겠지..? 난 도대체 뭘 걱정하는걸까 하 진짜 짜증나고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