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20살 알바해서 월 80정도 벌어 나름 차곡차곡 모아서 250정도 모앗는데 엄마가 뭐만하면 돈 보태달라(쇼파같은거 살때),배달 음식좀 시켜줘라 이러는데 내 돈을 함부러 생각하는거 같아서 싫어..나도 달에 한번씩 내가 알바하는 곳에서 음식도 포장해가고(가족 다 먹을 수 있을만큼)하는데,저번에는 서프라이즈로 엄마 아이크림 선물도 줫어… 근데 이런거 왜 사왓냐고 그러구.. 엄마가 무슨 고등학교때는 내가 용돈 다 주지 않앗냐 너도 생색내지말고 가족한테 돈 써라 ,내가 너 옷사줄때 생색냈냐,차로 데려다줄때 생색냈냐,어릴때부터 돈돈 거리지 마라 하는데 엄마는 나를 사랑하는 딸로 생각하는거 같지 않아. 거기다 내가 오늘 엄마한테 내 돈 함부러 생각하지말라규 했는데 화난건지 뭔지 오늫 내가 사온 음식도 안먹는다고 그랬어..내가 그냥 속 좁은 인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