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살인데 아빠한테 남친이랑 여행 다녀온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안되려나 몇 번 속이고 다녀오긴 했는 데 중간에 거짓말은 하지마라 하는데 찔리고 속이는 게 미안해서..근데 아빠가 연애하면 솔직하게 말하라 해놓고 막상 하니까 마음에 안드는 지 헤어지라는 식으로도 말했어서.. 어떻게 나올 지 모르겠다. 뭐 신점이라도 보고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