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20살인데요 편입 학원 같은 반 남자애한테 호감이 생겨서 연락하고 마음을 표현해서 썸까지 온 상태에요. 근데 지금 이 친구가 저한테 고백해달라는 티를 많이 내고있는데 제가 이 친구를 좋아하는지에 대해 확신이 없어요. 일단 외모가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같이 있으면 재밌고 제가 외롭기도 해서 주변 남자애 아무한테나 호감이 생긴 것 같은데 이대로 사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또 막상 이 친구랑 연락도 끊기고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사이가 된다고 생각하면 너무 허전할 것 같고... 또 제가 외로워서 그런 것 같은데 이 친구를 보면 자꾸 안기고싶고 안고싶고 그런 충동이 들어서 좋아하는건가..? 자꾸 헷갈려요. 사귀다 안맞으면 헤어지자 생각해도 여기가 반 형태에 학원이 작아서 앞으로 많이 마주칠텐데 헤어지면 어떻게 다니지 싶기도 하고.. 제 마음이 뭐고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