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살이랑 25살 연애... ............
아무리 사랑에 나이가 뭔들이냐 하겠다지만
갓 스무살이랑 25살은... 아무래도.. 좀 그런거 같아서
고민이라 적어봐
사귀고 있는 오빠가 빠른이라 25살이지 본인 친구들은 다 26살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그걸 떠나서..
갑자기 요즘 문득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제 갓 스무살된 06이랑 사귀고 싶어할까? 생각이 드는거야 나보고 생각하는게 너무 성숙한거 같다고
스무살인데 스무살 같지가 않다고.. 막 얘기를 해서
들었던 당시에는 내가 마냥 어려보이진 않구나! 하는 생각이 더 컸었는데 지금 돌아보니까 그냥 좀.....생각이 많아지네..
본인 친구들한테 내 자랑도 했대
친구들이 야~ 도둑놈이네 이거~ 햇다는데 도둑놈이 뭔뜻인지도 궁금하고...
흠...? 왜 내가 여자로 보이지..?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좀 들어 오빠 자체는 아직까지 너무너무 다정하고 잘해주고 착한 사람인데
그냥 나 혼자 드는 생각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