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후반 ~30대 초반이거나 장기연애 혹은 결혼한 자기들에게 물어봐..!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vs.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
연애할 때 당연히 서로 사랑해야겠지만 완전히 평행인 관계는 어렵더라구, 시간이 지나며 좀 안정되기는 하지만?
적지도 많지도 않은 연애를 하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도 만나봤어. 분명 둘 다 장단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편안한 연애만 추구하다가 하게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연애가 더 좋긴 했는데 이건 1년 남짓한 연애였어서.. 장기적으로나 결혼을 염두에 둘 때 어떤 쪽이 더 나은지 자기들 의견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