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고 모쏠에 첫경험 아직인데 섹스에 대한 환상이 넘 커진 것 같아ㅠㅠ 클리 자위도 하고 삽입 자위도 다 하는데 평소에 가슴 혼자 만지거나 할때는 진짜 아무 느낌도 없거든 삽입 자위도 솔직히 클리 자위만큼 기분 좋은지도 모르겠고. 근데 매체(웹툰, 소설, 영화, 야동 등등)에서는 엄~청 기분 좋은 것처럼 그려지잖아. 그래서 뭔가 궁금증만 계속 커져가는듯! 지금 취준중이라 남자친구 사귈 형편도 안되고 그래서 파트너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고... 근데 또 처음엔 엄청 상대방의 배려가 필요하다던데 파트너로 구함 사람이 그렇게까지 해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욕구 왕성한 밤에 주절거려봤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