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20대 초중반인 자기들 요즘 일하면서 지내?
난 작년 말쯤 자격증 공부하느라 일 1년 동안 쉬고 다시 일 구하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네…
이번달 말에 취업 전 마지막 여행 다녀오려고 했는데 그게 탐탁지 않아 보였나봐
본가에 있지만 돈은 일체 받고 있지 않고!
내가 취업에 대해서 노력을 안한 게 아니거든…
나도 뽑아만 주면 열심히 일할 자신있어ㅜㅜㅜㅜㅜ집에서 거리 멀다고, 규모가 작다고 해서 지원 안하고 그런 게 아니라 나도 나름대로 답답했는데 정신차리라고 거울도 안 보냐 한심하지도 않냐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러고 사냐 너가 환자냐 이런 소리를 들으니까 마음이 좀 아프네…
여행이나 새벽에 들어오는 거에 좀 엄격한 편이라 이럴 때만 어른 취급 받는 게 슬프기도 하고ㅜㅜㅜ
친구나 남친한테 말하기도 좀 부끄러워서 여기에 글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