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초반때부터 짝사랑하던 연하남 벌써 9년이나 좋아하게 됐어 고백못한이유도 매일 볼 사이고 잊으려고 진짜 시도도 많이하고 내과거를 알고있어서 고백도 못했고 어쩌다 그애 속마음을 간접적으로 알게 됐어 나는 그냥 친한 누나라고 그얘길 들었는데도 걜 못잊겠더라 처음엔 물론 나도 동생이였지만 그애의 성품에 반했거든...그애가 연애하고싶다고 데이트 어플에 가입했대 나도 데이트 어플 과거에 많이가입 해봤지만 이제는 그아일 포기해야겠지 나너무 슬퍼.... 그래서 서른살이 넘었는데도 애처럼 펑펑 울었어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나도 잘 알고있어
어떤노래가사야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