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인데 인생선배자기님들이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어서 여기다 올려요..
몇 번 올렸는데 친구중에 인스스같은 길가다 다 쳐다보는 외모와 몸매를 가진 친구가 있어요, 내 스타일인 남자가 내 옆에서 친구 번호 따는 것도 직접 봐서그런지 점점 친구한테 외적인 열등감이 심해지더라고요.. 이젠 모든면에서 제가 그친구보다 나은게 없어보여요
그래서 생각한게
1. 나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만든다
2.얼굴이나 몸매나 남자생각은 아예 안날정도로 독하게 일해서 민희진같은 능력녀가 된다
3.재산을 친구들보다 더 축적한다
4.이쁘진 않지만 건강한 동안이 된다.
5.독서광이 된다.
이런 포지션으로 가는건 어떨까싶어요 이렇게 살면 언젠간 제가 그친구보다 나은 삶을 살 날이 올 수도 있을까요? 내 스타일인 남자가 친구한테가 아니라 저한테 말을 걸어올 날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