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만원 빌려가고 이거 안 갚겠다고 카톡이고 뭐고 다 무시하는 6년지기 친구수개월간 준비하던 거 떨어지고 우울해있는 딸한테 괜히 우울한 척 하는 거라는 엄마 꿈을 너무 크게 가지지 말라며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교회에 다니라는 할머니내가 지금 우울한 게 이상한 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