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2년 정도 사귀고 있는데 연애 초반-1년 째 쯤 까진 되게 자주 하고 임신 걱정 때문에(피임도 하고) 서로 펠라 해주고 핑거링 해주고 이걸 많이했는데 남친이 기술이 있는 편이라 적당히 만족 했었거든
근데 지금 사귄지 더 돼서 반동거를 하는중인데 지금은 그냥 삽입을 주로 하는걸로 바꼈는데 이렇게 되니까 오르가즘도 안오고 좋긴한데 자극적이진 않고 그냥 왔다갔다 하는 느낌.. 애무도 짧고 ㅜ
그래서 요즘 성관계가 불만족스러운데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남친은 매번 사정 잘 하니까 만족할거고.. 내가 귀찮을땐 펠라만 해주기도 하는데 남친은 나 안해주고 ㅜ 동거 때문에 더 편해져서 그런건가 슬프다 예전엔 진짜 좋았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