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난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헤어진 이유가 남친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데 나는 둘다 생각이 없어서...근데 남친은 만나면서 이 사람하고는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지....그래서
솔직히 말했어....
오빠를 만나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근데 아이는 싫다고 했어....
근데 아이가 그냥 싫은건 아니야...나도 아이는 좋아해 근데..그냥 자신이없어 이 이유는 말을 안했어....
결국에는 헤어졌는데 남친이 그래도 안좋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연락하면서 지내자고하는데 그때는 알겠다고 했는데....
내 생각보다 내가 남친은 진짜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구나 생각이 들면서 너무 힘들고 보고싶어그래....
어떡해 해야될지 모르겠어....그냥 차단해야될까...
차단을 해도 말 없이 해야될지....말을 하고 차단해야될지 모르겠어.....
그리고 말을 하고 차단하다고하면 내생각을 다 말하고 차단하고싶어....그때 헤어질때 아직 말하지 못한 말도 많아서....
그래서 계속 미련이 생기고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