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2년정도 된 같은 전공 가진 대학생 커플이고
직종상 졸업하면서 취업이 되는 편이라 좀 결혼시기는 빠른 것 같아..남자친구는 나보다 2살 많고 빨리 결혼하고 싶어해
남친이 결혼얘기를 거의 만날 때마다 하는 것 같은데 초반에는 이나이대 남자들 다 그런다니까 그냥 좋으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가볍게 웃고 넘겼는데 점점 얘기가 디테일해지고 돈얘기도 하게 되고, 졸업하고 취업하고 1년 동거하고 1년뒤에 결혼하자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
오늘은 커플링 좀 공방같은데서 3~4만원으로 맞췄던 게 많이 기스나고 해서 내가 새로 맞출까?? 했더니 결혼할 때 더 좋은걸로 맞추자 이렇게 얘기하더라고..
이거 진심이려나..? 사실 나는 이사람이 지금은 많이 좋긴하지만 대해 결혼까지 확신이 들진 않거든... 더 오래보고 결정해야한다는 생각도 있고, 막 엄청 잘맞는편도 아닌것같고 결혼도 늦게 하고싶은 편이고.. 얘는 날 뭘보고 이렇게 확신을갖고말하는지도 궁금하고
얘기해보는게 나을까? 나혼자 오바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