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2년동안 사귄 남친의 존재를 최근에 엄마한테만 말했는데 계속 내가 아깝다고함..물론 내가 생각해도 내가 제3자의 시점으로 보면 내가 아깝긴한데 지금의 나는 남친을 정말 좋아하고 얘랑 결혼을 할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말없이 지나가는 사람중 한명이겠거니 하고 넘어가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큰 걸 바라는걸까..🥲내가 아깝다고 할때마다 내 마음이 너무 불편해져..ㅠ난 고작 슴셋인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