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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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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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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아니.. 진짜로 살면서 처음 본 사이즈라(전남친들다 풀발 11~ 14정도였음) 보자마자 이건 안 들어가 소리가 절로나옴

최소 18..? 19..? 내 손이 16센티인데 그거보다 좀 더 길었어 솔직히 체감상으로는18보다 더 크게 느껴졌던 거 같음

진짜 두께? 둘레? 그것도 뭔 오바 약간 보태서 휴지심도 안 들어 갈것같은 거야 너무 무서웠음 그래서;;;; 좀 얇기라도 하면 그래도 ㄱㅊ았을 거 같은데 저렇게 두꺼운 걸 넣는다는 거 자체가 그냥 말이 안되는 거처럼 느껴지고 너무 아플거 같애서ㅜㅜㅜㅜ


기겁하면서 야 나 이거 못 넣어 하니까 걔가 ㅈㄴ 익숙하다는 듯이 당연히 끝까지 안 넣을 거야 라면서 뭔 되도않는 안심을 시켜주려하니까 더 황당해져서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안 들어간다고 말렸는데 걔가 나 잡으면서 아직 시도도 안 해봤잖아... 하고 계속 매달리는 거야...

그래서 결국 아프다고 하면 바로 무르기로 하고 일단 전희부터 시작햇는데 거의 체감상 내가 여태 받아본 전희 중에 가장 길었던 거 같음 근데 솔직히 애무 오래했어도 아까 얘 사이즈를 봤으니까 계속 걱정? 긴장? 됐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힘풀어봐 괜찮아 소리 들으니까 그게 너무 꼴려서 솔직히 아팠는데도 그냥 최대한 꾹 참음ㅜㅜㅜ

두꺼워서 그런가 얼마 안 넣었는데도 벌써 꽉찬 거 같고 더 넣으면 안 될 거 같고 그랬는데 얘가 진짜 최대한 참고있다는 게 느껴져서 그냥 나도 천천히 해달라고만 하고 안되겠다는 말은 못함ㅜㅜㅜ 처음엔 그냥 버겁기만 하고 피날 거 같아서 무서웠는데 조금 지나니까 적응된 거 같길래 이제 조금만 빨리해보라고 했다가 바로 후회하고 다시 천천히 해달라고 함 얘가 계속 아파? 괜찮아? 물어봐줬는데 대답도 못하겠어서 그냥 고개만 끄덕임 너무 벅차서

진짜 한참 이따가 겨우 그나마 천천히 움직이는 속도 정도는 따라갈 수 있을 정도가 되니까 그제서야 긴장 좀 풀리고 얘도 내 스팟있는 쪽만 계속 자극해주니까 그제서야 진짜 너무너무 좋은 거야 아프긴 여전히 아팠는데 약간 아픈 게 더이상 중요한 게 아닌 느낌 아 박았다가 살짝만 물려도 막 미칠 거 같고 다시 박을 때마다 온몸이 덜덜 떨리고 죽을 거 같고 농담 안 하고 한 3번은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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