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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유사 맞자위(?) + 손 안대고 남친 OO시키기....🤫


이번 주말에 제법 색다른 경험을 해봐서
남겨봄! (허락 받음)


일단 우리는 연상연하 커플이야!

한동안 둘다 바빠서 한달 만에 만났는데 예전에 통화하다가 얘기했던 맞자위를 해보기로 한 날이 온거야 두둥,,🫢

남자친구는 낮에 데이트 할때부터 한껏 상기되어 있었어ㅋㅋ
본인은 아닌 척 하는데 꼬식이가 한 두번 고개를 든 게 아니거든.

손만 잡아도 세우고 이름만 불러도 세우고 24시간 내내 세우고 있는 느낌,,

그러니까 괜히 더 놀려주고 싶은거야ㅋㅋㅋ

그래서
"서로 몸에 손 대면 안되고 보기만 하기"
"오르가즘 직전까지만 하고
오르가즘은 삽입으로 같이 가기"로
룰을 정했어.


일단 가위바위보에서 진 내가 침대 헤드 쪽으로 기대어 누우면서 다리를 스르르 벌렸어.


내가 이벤트 속옷으로 준비해 온
회색 슬립 + 티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이미 흥건히 젖을대로 젖어서 찐회색이 된 건 물론이고

클리랑 음순이 부풀어 오른게 나 스스로도 느껴지는데
남자친구가 그걸 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우면서도 꼴리더라.. 에어 꽈추가 발기된 느낌이었음ㅋㅋ..


남자친구도 꼴리긴 마찬가지였는지

'생각보다 참기 힘들다 이거,,,'
'그리고 자기 속옷 젖은 거 보고만 있기 힘들어ㅠㅠ'
이러면서 덩치는 큰 주제에 나보고 울망거리는 표정 지으니까 참기 힘들었음,,1차 위기였음

그러곤 잔뜩 세운 꼬식이로 쿠퍼액만 울컹 흘리는데 넘 야했어..
그렇게 많이 흘리는 건 처음 본 것 같음..

당장이라도 츄릅 해주고 싶었지만 겨우 참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탐하고 싶은 눈을 둘다 하고 있었지만,,

간신히 참고,,
나는 남자친구 맛돌스 표정을 살피면서 젖은 티팬티를 옆으로 젖히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