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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내가 정말 정말 성격두 잘맞구 연애하는데 정말 정말 잘 맞는 남자친구가 있어!

한 200일쯤 넘어가는데 그 와중에 한번도 안 싸울 만큼 되게 쿵짝이랑 연애관이 잘 맞아! 물론 애가 군대가기 2달 전에 고백해서 난 지금 곰신이지만 애가 상근에다가 선별진료소에서 일해서 자주 만나! 주말에는 애도 프리해서 잘 만나고! 집두 엄청엄청 가까워서 자주 보는대 애가 군대가기 전에는 많이 오고 선물도 많이 해줬었어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애가 애무를 하는데 하고 나면 다음날 안쪽이 아픈거... 아직 삽입을 해본적이 많진 않은데 끝까지 가본적은 없어(보통은 콘돔을 까먹고 안들고 와서 못한 경우). 보통은 애가 애무를 할 때 좀 격렬하게 손가락으로 질 안쪽에서 움직이거나 클리 자극하는데 좀 오래하면 아프더라고 ㅠㅠ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생리통처럼 아픈 적두 있었구.. 애랑 나랑 기구 한번도 안 써봐서 애가 바이브 에그형으로 하나 샀는데 정작 안에서 넣구 진동 시킬때 별 느낌 없구 클리 자극할때 좋더라... 근데 계속 기구만 쓸수 있는 노릇도 아니구 내가 애액이 많은 편이라 애는 내가 이러는 거는 잘 몰라.. 그렇다고 내가 경험이 많은 편이 아니라 어떻게 해줘!라고 하기에는 아예 모르고 말을 어떻게 꺼낼지도 모르겠어 ㅠㅠ 도와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