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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친 만나서 하는데 원래 내가 거의 리드했거든?? 근데 사실 난 약간 당하는 쪽이 취향이라.. 부끄러워서 말은 못하고 그냥 내가 애무해주고 세워주고 넣고 그랬거든?(그게 편하긴 하니까..) 근데 어제는 남친 많이 약올렸더니 애가 좀 많이 흥분했나봐 ㅋㅋ.. 넣을 때 정상위인데 내 다리 자기 어깨에 걸치고 그냥 막 푹푹 넣는 거야// …. 내가 힘들어서 잠깐만 잠깐만 이러는데도 싫어. 이러고 계속 넣었어..ㅎ 너무 좋아서 아직도 생각 나..나 약간 이런 성향인 건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당하니까 더 좋아😇 넣다가 중간에 내 입 안에 엄지손가락 넣으면서 계속 박길래 더 흥분됐어 ㅋㅋ..그리고 어제 좀 많이 달아올랐는지 원래 키스마크도 잘 안 남기는 애가 몸 여기저기 깨물고 빨고 하면서 내 거야 이러는데 너무 .. 너무 흥분되더라고 .. 과도한 집착은 싫지만 이런 집착 너무 좋아……… 애초에 내 취향이 좀 별나긴 해 ㅎㅎ 당하는 거 좋아하고 집착당하는 것도 좋아하고.. 이런 취향을 머라고 하는지를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