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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기들 심심해서 써보는 ㅅㅅ썰이야
나도 자기들 경험담 보고싶은데 아무도 안써주더라고ㅠ

최근에 있었던 일이야!
긴글 주의🐭

1.
남친이랑 2주만에 금요일에 만나서 데이트했어!
내 남친은 직군이라 평일 퇴근후 주말포함해서 달에 한번,두번 정도 보는데 이번엔 훈련전이라 2주만에 보게 됐어!

날씨도 풀려서 많이 따듯해진김에 야외데이트를 하다가
불금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빨린 나를 위해 바로 숙소로가서 쉬자고하더라고 (나 극I라 밖에서 실시간 기빨리는편)
예전에 넷플 추천받은거 보자고 했었어서 그거 보면서 쉬자고 하고
편의점에서 맥주랑 마른안주 몇개 집어들고 숙소로 갔지

우린 항상 숙소 도착하면 먼저 씻어! 난 외출복 그대로 침대에서 쉬는걸 안좋아해서 짐정리하고 둘다 바로 같이 씻었는데
남친이 등 씻겨주겠다면서 뒤로 오더니 뭐람..엉덩이를 뭐가 자꾸 찌르더라고ㅋㅋㅋ 자기야 엉덩이를 뭐가 자꾸 찔러 라고 하니까 남친이 더 가까이 붙으면서 이거? 이러는데 나도 장난발동해서 뒤로 도니까 딱 내 배에 닿았는데 남친이 얼른씻고 나가자면서 호다닥 샤워기 물을 틀더라고ㅎㅎ..

어영부영 씻고나와서 머리까지 말리고 남친을 쳐다봤는데
이불에 쏙들어가서 넷플 틀고있길래 나도 옆에 누워서 기다리니까 갑자기 티비를 끄는거야!! 난 진짜 보고싶던 영환데!!

오잉 우리 넷플 보기루해짜나 나 맥주도 마시고싶은데..? 하니까
난 지금 자기가 먹고싶어 라면서 가슴을 만지더니
머리 말리는데 너무 오래걸려.. 오래 참았어 라고하면서 키스하고
내 머리를 감싸는데 자기들 그거 알아? 귀 막고 키스하면 그 혀가 섞이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울리는데 그 소리랑 분위기가 너무 야해! 남친이 손을 천천히 내려서 내 ㅂㅈ에 손가락을 넣기 시작하는데
벌써 젖어있는 나란 자기 훗.. 준비는 되어있었지
남친이 키스하다가 점점 내려가면서 목키스 가슴뽀뽀 하고 유두를 햝더니 다시 명치타고 내려가면서 허리, 배, 허벅지 순으로 뽀뽀하고 내 다리 벌리더니 커닐하면서 클리를 빨다가 혀로 쓸었다가 하는데 이 남자 혀를 너무 잘써...

금방 오르가즘 느껴서 못참겠다니까 대답도 안하고 허벅지에 한번 더 뽀뽀하더니 손가락 두개넣고 자꾸 자극하다가 지스팟이 건들여져서 신음을 못참았더니 집요하게 지스팟만 공략하더라구
금방 가버려서 나 너무 힘들어..지쳤어.. 라고 하니까 난 아직 한번도 안한건데 왜 지쳐? 라고 하면서 ㅈㅈ를 ㅂㅈ에 비비는데 방금 막 오르가즘 느껴서 클리가 너무 예민한 상태라 또 금방 갈 것 같아가지고 신음 참으려고 손으로 입을 막았는데 남친이 나는 얼굴이 보고싶은데? 하면서 내 손을 내려서 잡고 그대로 안에 박아버리더라

남친도 흥분했는데 빠르고 쎄게 넣어서 너무 깊게 들어와서 너무 아파가지고 아프다고 하니까 미안하다면서 안아주고 천천히 하는데
길이가 기니까 천천히 피스톤하는게 느껴지면서 남친 신음이 귓가에 바로 들리고 좀 쉬었다고 다시 업되가지고
나 이제 세게 해줘도 돼.. 라고 하자마자 남친이 안아프게 할게 라면서 빠르게 해주는데 너무 좋아서 또 가버렸지 모야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고 지쳐서 숨도 제대로 못쉬겠어서 언제 쌀거야? 쌀 것 같아? 하면서 재촉하니까 남친이 넣은 상태로 옆에뒀던 물병 물을 마시더니 입으로 먹여주고 계속 야하게 말하면 더 오래 할 것 같으니까 조용히해 라면서 입에 손가락 넣고 천천히 피스톤 하면서 나 쳐다보고 나지막이 야해.. 이러는데
지금 니가 더 야해 짜식아 라고 하진 않았구ㅎ.. 열심히 손가락에 혀 굴려주니까 못참겠다면서 나 뒤집어가지고 뒤로 박기 시작했어
체감상 30분이였는데 실제론 5분정도 더 하니까 남친도 사정해가지고 남친 사정하자마자 정액 닦아내고 앉으니까 목쉬겠다면서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 가지고와서 따주길래 이번엔 입으로 안먹여줘?하니까 오늘 밤새고 싶은거냐며 씻고 자자고 욕조에 물틀러 가더라ㅎㅎ

이대로 끝이냐구? 아냐 자기들 밤은 길었고 남친은 첫사정이었는걸? 너무 기니까 여기서 마무리 할게
긴 글 읽어준 자기들 고마워 대리만족 했길 바라구
나도 대리 만족 하고싶으니까 19경험썰 많이 풀어줘 느좋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