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키로내지 욕심 덜부리자면 10키로정도는 빼야할것같은데 못뺄것같아서 고민이야
먹고 있는 약이 많아서 원인이 약때문이라고 추정되거든 과거에 단약해서 지금 몸무게에서 13키로 아무것도 안하고 빠진적도 있고 근데 약 다시 먹으면서 점점 식욕도 늘고 체중이 불더니 돌아와서는 이 몸무게가 고정이 됐어
한달동안 운동하고 하루 1500칼로리 안되게 먹으면서 4키로정도 뺀적은 있는데 성질머리가 급해서그런가 살이 빠지는게 눈에 보이지 않으면 원하는거 못먹고 싫은 운동 하는 거에 동기부여를 못느끼겠어서 쉽게 그만두게 되더라고 다시 돌아오더라
한 번 쉽게 빠진 경험이 있어서그런지 노력으로 빼는 게 더 쉽지 않더라..... 그리고 내가 아직도 내 외모적으로 경각심을 못느낀 것 같기도 해 살 찐것같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아보여 빼야한다는건 알겠는데 간절함이 없어 엄마같은 주변인이 자꾸 살에 대해 언급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거지....
최근들어 음료수도 줄이고 과식하는 습관도 고치려고 하고있고 조금씩 자주 군것질하는것도 줄이고 있어 대신 물 마시려구
운동이 관건인데.... 헬스장을 끊을 돈도 의지도 없어서 좀 고민이야 홈트를 하기엔 집이 좁고 일단은 많이 걸을까 싶어
장기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확실한 다이어트방법이란 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