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140일 사귄 남친이 헤어지자고 통보했어.우리가 요즘 일이 힘들어서 둘다 예민했지만그래도 난 지나가는 다툼이라고 생각했는데싸우다가 갑자기 “00아 나 진짜 방금까지 대화가 기분이 나쁘고 우리 그만만나자” 그러더라나 진짜 그 이후로 미안하다고 내가잘못했다고 매달려도 갑자기 헤어지는건 없다면서 그냥 그만하제…나는 이제 막 좋아지고 보고싶은 시기였는데헤어지자고 감정을 차단당하니까 뒷통수 맞은거처럼 힘들다…어떻게하면 빨리 잊을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