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에 안전하게 신고하는 꿀팁!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을 때 스토커나 남친에게 감금돼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나한테 생길 수도 있는 일이니까 잊지말고 기억해둬



112에 신고하면 경찰이 내 위치를 알지 못해 정확한 주소나 주변 상가명을 얘기해야 해 근데 이렇게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있잖아 전에 모텔에 감금당한 여자가 112에 전화해서 짜장면 배달을 시켰어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경찰관이 혹시 남자친구한테 맞았냐 짜장면 시키는 것처럼 얘기해라 주소 어디냐 했던 녹취가 기사로 나온 적 있어




그런 상황 때문에 이런 기능을 만든 것 같아 112연결된 상태에서 화면을 두번 누르면 카메라가 작동되고 현재 상황이 cctv처럼 그대로 경찰에 공유돼



상대방이 내가 찍고 있다는 걸 알면 위험할 수 있잖아? 이때 비밀모드를 누르면 자기 화면이 인터넷 검색창으로 위장되고 경찰이랑 비밀채팅으로 더 자세한 내용을 신고할 수 있어 다들 항상 조심하고 안전이별하길 바라지만 만약에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꼭 정신차리고 상대방 자극시키지말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빈틈을 노려서 신고해 자료출처 백패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