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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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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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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랑 사귀게 됐어
둘 다 나이 계산 잘못하고 9살 차이인줄 알았다가
11살 차이인 거 자각하고 헤어지려다가

사실 성향자라서 잘 맞으니까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서

나이 말고도 이별할 이유 많은데 걍 사귀면서 생각하자고 마음 바꿨어!

둘이 합의해서 이렇게 깨볶는 건데 고민이라면
일단 내가 다 내려고 하는데 남친이 자기도 내고 싶다고 그래.. 6:4까지 하고 싶은데 능력에 부치면 8:2까지라도 내고 싶대

데이트 하는 비용 자체를 줄여서라도 부담을 줄여주는 게 나으려나 싶기도 하고...?

11월 초에 내 생일 있는데 선물 주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아직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 안지났거든 ㅠ

행복한데 머리가 복잡해지는 순간은 있어
걍 행복을 즐기면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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